부산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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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한 주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1명으로 하루 평균 286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 하루 평균 확진자 318명에 비해 10.2%p 감소한 수치다.
지난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하루 평균 1.4명으로 직전 주 보다 4.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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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한 주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1명으로 하루 평균 286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 하루 평균 확진자 318명에 비해 10.2%p 감소한 수치다.
확진자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의 15.6%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4.7%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확진자 주 재감염 추정 사례는 535명으로 재감염률은 26.7%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률은 4.4%다.
지난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하루 평균 1.4명으로 직전 주 보다 4.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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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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