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일 코로나19 327명…감염재생산지수 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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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44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7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6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82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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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144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7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4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63명, 충주 53명, 제천 38명, 진천 32명, 음성 23명, 옥천 9명, 보은.영동.괴산.단양 각 2명, 증평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로 기준치 아래 머물렀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36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828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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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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