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지역 청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도청년마음건강센터를 지난 3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원광대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산하 기관으로 개소됐다.
전북도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해 있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그룹인지 행동치료, 가족중재 프로그램, 마음건강주치의 상담(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도청년마음건강센터를 지난 3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원광대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전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산하 기관으로 개소됐다.
전북도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그룹인지 행동치료, 가족중재 프로그램, 마음건강주치의 상담(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 이뤄진다.
전북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 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상열 센터장은 “청년들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다”며 “청년들이 마음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센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