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연석, 20주년 팬미팅 잠정 연기 "화재로 불가피…재공지 예정"

▲ 배우 유연석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 포스터. 제공| 킹콩 by 스타쉽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이 잠정 연기된다.

오는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배우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가 잠정 연기된다.

지난주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공연의 원활한 진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이 잠정 연기된 게 맞다. 아직 추후 일정과 장소는 정해진 게 없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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