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대호지면 산불 47시간만에 진화…산불 영향구역 6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0시 당진 대호지면 사성리 일원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19분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를 약 47시간 만에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지난 2일 오후 7시를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4일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6대(지자체 1, 군 4, 경찰 1)와 인력 1486명, 장비 46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명·시설 피해는 없어, 대피 주민 귀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4일 오전 10시 당진 대호지면 사성리 일원 산불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19분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를 약 47시간 만에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지난 2일 오후 7시를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4일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6대(지자체 1, 군 4, 경찰 1)와 인력 1486명, 장비 46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다.
산불 영향구역은 약 68ha로 추정된다.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다. 인근 조금리 초등학교 및 경로당에 대피했던 마을 주민 41명은 귀가 조치됐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