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최재형상 대상에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7일 서울현충원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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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올해 제4회 '최재형 상' 본상(대상) 수상자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기리며 매년 시행하는 '최재형 상'은 올해 4회째로 최재형 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용규 전 국립인천대이사장)의 심사를 거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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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올해 제4회 ‘최재형 상’ 본상(대상) 수상자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단체상은 한국콜마·서울여해재단(윤동한), 특별활동가 상에는 폴란드 한인연합회 남종석 회장과 우즈베키스탄의 한 블라디슬라브(독립운동가 한성걸 손자·‘고려사람 싸이트’ 운영대표)가 선정됐다.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기리며 매년 시행하는 ‘최재형 상’은 올해 4회째로 최재형 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용규 전 국립인천대이사장)의 심사를 거쳐 발표했다.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은 2005년부터 KBS TV제작본부 기획제작국 프로듀서로 근무했고 현재는 이태석 신부가 보여준 봉사와 헌신,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상 상금은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최재형 순국103주기 추모식과 함께 열린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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