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립박물관 8~16일 개관 1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송보현 기자 2023. 4. 4.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4일 밝혔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박물관을 사랑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박물관을 만들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570㎡의 규모로 192억의 예산이 들여 2013년 4월에 개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립박물관 10주년 기념 주간 일정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주간행사 및 명사초청특강 △박물관 안에서 보물찾기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지구 답사 △2013년생을 위한 이벤트 △역대 어린이 그리기대회 수상작 작품전 △주말 역사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박물관은 현재 진행중인 ‘매화난만-매화가 흐드러지다’ 특별전 이외에 ‘내가 사랑한 박물관’과 ‘양산과 낙동강’특별전시를 기획 준비 중이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박물관을 사랑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박물관을 만들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570㎡의 규모로 192억의 예산이 들여 2013년 4월에 개관됐다. 개관 당시는 유물전시관이었으나 다음해에 박물관으로 상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