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창업허브 창업실전교육' 실시… 유망 창업가 80명 양성

경기=박광섭 기자 2023. 4. 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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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인 '경기창업허브 창업실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실전교육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내 예비·초기(3년 미만) 창업자 및 새싹 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재학 대학생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수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으로 연계되는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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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기=박광섭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창업교육인 '경기창업허브 창업실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실전교육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유망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8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1일부터 25일까지 총 4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창업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발상 및 고도화, 투자유치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정 개편으로 '성공 스타트업 현장실습', 창업진흥원 '창업에듀' 교육 프로그램 등이 추가돼 교육생이 창업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 작성 △사업·창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새싹기업 투자유치 전략 △기업설명회(IR) 발표 전략 △멘토링, 현장실습, 피칭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내 예비·초기(3년 미만) 창업자 및 새싹 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재학 대학생 등이다.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 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우수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으로 연계되는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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