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운양도서관 건립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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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는 최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시 집행기관으로부터 ▲운양도서관 건립 총사업비 변경 ▲시의회청사 건립공사 연결통로 추가설치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 등 총 3건을 보고 받았다.
특히 시의회는 오염토 정화를 위한 절차로 운양도서관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인근 주민이 하루빨리 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사기간 단축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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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는 최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과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시 집행기관으로부터 ▲운양도서관 건립 총사업비 변경 ▲시의회청사 건립공사 연결통로 추가설치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 등 총 3건을 보고 받았다.
특히 시의회는 오염토 정화를 위한 절차로 운양도서관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인근 주민이 하루빨리 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사기간 단축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아울러 인근 재개발 공사로 휴관인 중봉도서관에 대해서도 휴관기간 중 시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집행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조속한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어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제224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 ▲신청사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청취하며 이번 월례회의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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