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1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34명 ↓…병상가동률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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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4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411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45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50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 재택 치료자는 1812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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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4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411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144명)보다 267명(185.4%) 늘었으나, 1주일 전(445명)보다는 34명(7.6%) 줄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34만8164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0대 미만 6.6%, 10대 17.8%, 20대 10.7%, 30대 11.9%, 40대 17%, 50대 14.3%, 60대 이상 21.7% 분포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45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50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 재택 치료자는 1812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1%(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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