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2단계 발령 당진 산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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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2단계가 발령됐던 충남 당진 산불이 완진됐다.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야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의 주불이 이날 오전 10시 잡혔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인력 1486명, 장비 46대를 동원에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했다.
산림청은 산불진압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확인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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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불영향 구역 68㏊, 인명·시설피해 없어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불 2단계가 발령됐던 충남 당진 산불이 완진됐다.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사성리 야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의 주불이 이날 오전 10시 잡혔다고 밝혔다.
화선은 최대 11㎞에 이르렀고 산불영향구역은 68㏊로 추정된다.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했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인력 1486명, 장비 46대를 동원에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했다.
산림청은 산불진압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확인에 착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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