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소비자물가 1년 전보다 4.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전라북도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목적별로는 이 기간 주택·수도·전기·연료(9.4%), 식료품·비주류음료(7.9%), 음식·숙박(6.8%), 가정용품·가사 서비스(6.5%), 의류·신발(6.1%), 기타 상품·서비스(5.6%), 오락·문화(4.2%)는 상승했고 교통은 5.1%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라북도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시무소는 품목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5.4% 공업제품은 2.7% 서비스는 3.3%가 올랐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4.3%가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9.4% 큰 폭으로 인상됐다.
지출목적별로는 이 기간 주택·수도·전기·연료(9.4%), 식료품·비주류음료(7.9%), 음식·숙박(6.8%), 가정용품·가사 서비스(6.5%), 의류·신발(6.1%), 기타 상품·서비스(5.6%), 오락·문화(4.2%)는 상승했고 교통은 5.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전기료는 29.5%, 도시가스는 35%, 등유는 10.7%, 해외단체여행비는 12.8%, 양파는 68.4%가 인상됐고 휘발유는 17.8%, 경유는 14.3%, 자동차용 LPG는 9.8%가 내렸다.
이밖에 서비스 비용은 개인서비스는 5.5%, 집세는 0.6%가 올랐으며 공공서비스는 0.6% 내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컵라면 먹던 초등생 목 부위 흉기 휘두른 용의자…고등학생이었다
- "교사 목 조른 아이" 6세에 총 맞은 초1 담임 525억 손배소
- '골프나 쳐볼까' 스크린골프장 지으려다 딱걸린 구치소
- 달리던 시내버스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들이받아 중상
- [단독]퇴직까지 몰고간 '공폭'…은평구청은 뭐했나
- 총리실 "수정된 양곡법도 마찬가지…쌀 생산 계속 늘 것"
- 尹,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초읽기…취임 후 '1호' 행사
- 김만배 "박영수 5억, 화천대유 설립비…'생색' 모양 만든 것"
- 중국 탁구영웅 장지커 몰락…추문에 광고계약 줄취소
- 잇딴 산불에도 골프 연습·술자리 참석한 도지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