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 정류쇼 표지판 외국어 병행 표기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기반 마련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소 표지판 정비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정류소 표지판 디자인 개선을 위해 앞서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디자인 설계 및 검토를 거쳐 디자인을 확정했다.
부산시 내 버스 정류소 표지판 교체 대상은 모두 3555개소로,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병행표기 확대와 도로명 주소 표기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기반 마련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소 표지판 정비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외국인 방문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외국어 병행표기 확대, 편리한 정류소 위치 정보 제공을 위한 도로명주소 표기 등이다.
시는 정류소 표지판 디자인 개선을 위해 앞서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디자인 설계 및 검토를 거쳐 디자인을 확정했다.
부산시 내 버스 정류소 표지판 교체 대상은 모두 3555개소로,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컵라면 먹던 초등생 목 부위 흉기 휘두른 용의자…고등학생이었다
- "교사 목 조른 아이" 6세에 총 맞은 초1 담임 525억 손배소
- '골프나 쳐볼까' 스크린골프장 지으려다 딱걸린 구치소
- 달리던 시내버스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들이받아 중상
- [단독]퇴직까지 몰고간 '공폭'…은평구청은 뭐했나
- [뉴스쏙:속]"다 타버렸다" 말 만 되풀이…주민들 '망연자실'
- 강남 납치·살인 사건 관련자들 일부 '출국금지'
- '대장동 범죄수익 은닉' 재구속된 김만배, 재판부에 보석 청구
- 중국 탁구영웅 장지커 몰락…추문에 광고계약 줄취소
- 조태용 안보실장, 美안보보좌관과 첫 통화…"한미관계 발전 수시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