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정호연, 영화관 데이트 포착...9년째 '꽁냥꽁냥' [★SHOT!]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점슛"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 인증샷을 게재했다.

같은날, 정호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122분 동안 울고 웃다 즐거웠다.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며 해당 시사회 참석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5년 말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언급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데이트 인증샷을 간접적으로 게재하는 등, 알콩달콩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동휘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 출연해 열연을 보였으며,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의 주역으로 발탁됐다. 또한 나혼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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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