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평균 347명 확진…13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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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13주 연속 감소해 하루 평균 300명대 중반대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주인 3월26일부터 2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는 347.0명으로 그 전 주의 408.4명보다 61.4명 줄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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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13주 연속 감소해 하루 평균 300명대 중반대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주인 3월26일부터 2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는 347.0명으로 그 전 주의 408.4명보다 61.4명 줄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4376.7→4441.1→3823→2811.1→1768→1477→1127.6→983.6→832→667.6→591.4→527.3→416.4→408.4→347.0명으로, 1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933명(38.4%), 김해 405명(16.7%), 진주 296명(12.2%), 양산 222명(9.1%), 거제 144명(5.9%), 밀양 76명(3.1%) 순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4만7949명으로 입원치료 8명, 재택치료 194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5%이며, 누적 사망자는 1937명(누적 사망률 0.1%)이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1.5%, 3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2.0%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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