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 13일 ‘카르미나 부라나’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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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으로 불리는 '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 '보이에른의 시가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원주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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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1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으로 불리는 ‘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 ‘보이에른의 시가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3부작, 25개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운명의 수레바퀴와 같은 인간의 삶을 음악적 구조로 표현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원주시립합창단, 서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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