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명·한식 기간 산불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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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명·한식 등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또, 자치구군과 부산시설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묘지 주변, 사찰, 무속행위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책임구역을 지정한다.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도 병행하며 산불발생 원인별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산불 가해자를 비롯해 산불 관련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등 처벌도 강화하고 있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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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명·한식 등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먼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고 휴일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자치구군과 부산시설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묘지 주변, 사찰, 무속행위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책임구역을 지정한다.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도 병행하며 산불발생 원인별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일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에 대응하기 위해 불꽃쇼 관망이 가능한 주요 산에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산불 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산림보호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산불 가해자를 비롯해 산불 관련 위반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등 처벌도 강화하고 있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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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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