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1.6배↑"…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우동맛 큰컵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오는 13일부터 이마트와 SSG닷컴을 통해 컵누들 큰컵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 달부터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컵누들 소컵으로는 양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를 위해 큰컵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컵누들 큰컵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오는 13일부터 이마트와 SSG닷컴을 통해 컵누들 큰컵 '매콤한맛'과 '우동맛' 2종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 달부터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컵누들 큰컵은 그동안 SNS 등을 통해 컵누들을 더욱 많은 양으로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매콤한맛 큰컵의 칼로리는 205kcal, 우동맛 큰컵은 215kcal로 일반 용기면 대비 부담없는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컵누들 소컵으로는 양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를 위해 큰컵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컵누들 큰컵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가 2004년 선보인 컵누들은 국내 최초의 당면 형태 용기 라면으로 녹두 당면을 사용해 일반 용기 라면 대비 낮은 칼로리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벚꽃축제는 미친 짓"… 석촌호수 반일 시위男에 다양한 시민 반응 - 머니S
- 이도현♥임지연, 열애 시그널 포착?… "뺨 진짜 때렸냐" - 머니S
- "개발비 왜 쓰나, 베끼면 되지"… 도 넘은 식품업계 '미투 마케팅' - 머니S
- 막 오른 2024년도 최저임금 논의… 3.95% 인상 시 1만원 넘겨 - 머니S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 치명적 단점?… "○○○ 무섭다" - 머니S
- 인천공항서 또 실탄… 몽골인 수하물서 권총탄 100발 발견 - 머니S
- 여직원 몸에 본인 이름 쓰고 촬영까지… '재산 1000억' 양진호의 만행 - 머니S
- 같은 듯 다른 듯한 LG생활건강 '베끼기' 논란 - 머니S
- 안영미, '두데' 하차·'라스' 휴식… "출산 준비 돌입" - 머니S
- "1000억 이상 벌 수 있어"… 이상민, 전지현과 같은 사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