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안방 行
이다원 기자 2023. 4. 4. 10:07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배급사 CJ ENM 측은 4일 “‘카운트’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운트’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긍정 파워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기분 좋은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부터 빛나는 신예들의 조합이 빛나는 ‘카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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