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로 나온 여우···메종키츠네 골프 한국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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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한국에서 첫 번째 골프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 신명품으로 꼽힌다.
골프 캡슐컬렉션도 젊은 골퍼를 겨냥해 상징인 여우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물산 패션은 오는 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메종키츠네 골프 캡슐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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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한국에서 첫 번째 골프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대표 신명품으로 꼽힌다. 골프 캡슐컬렉션도 젊은 골퍼를 겨냥해 상징인 여우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올 봄·여름(SS) 시즌 테마는 '카툰 폭스'로 만화적인 감성과 스트라이프, 아가일 등 패턴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폭스 헤드 스타디움 점퍼와 아가일 카디건, 미니스커트, 팬츠 등이다. 볼캡과 장갑 등 액세서리도 구성됐다.
삼성물산 패션은 오는 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메종키츠네 골프 캡슐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혜림 비이커 모노 팀장은 "독보적인 여우 아이콘이 주는 재미, 즐거움과 함께 일상 뿐 아니라 필드에서도 힙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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