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장가 잘갔네…의사 아내 한수민, 60억 수익 낸 '스벅 건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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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남다른 재테크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박명수가 장가 잘 간 스타로 꼽힌 이유는 바로 한수민의 재테크 능력이었다.
특히 한수민의 재테크는 바로 '스타벅스' 카페 재테크로 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도 5층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짓고 스타벅스 카페를 입점시킨 한수민은 2020년 2월에 173억5000만원에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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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남다른 재테크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에 대한 차트가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3위에는 방송인 박명수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8살 연하의 한수민과 현재 결혼 생활 중이다. 한수민은 K대 의대를 졸업한 일반의로 2007년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피부 전문 병원을 운영 중인 상황.
이런 가운데 박명수가 장가 잘 간 스타로 꼽힌 이유는 바로 한수민의 재테크 능력이었다. 특히 한수민의 재테크는 바로 '스타벅스' 카페 재테크로 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지난 2011년 10월, 29억원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이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 층에 스타벅스 카페를 입점시켰고, 2014년에 46억6000만원으로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한수민은 17억6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수민은 같은해 서초구에 위치한 건물 및 부지를 89억원에 매입했다. 여기서도 5층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짓고 스타벅스 카페를 입점시킨 한수민은 2020년 2월에 173억5000만원에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
건물 신축 비용이 20억원에서 30억원이 들었다고 해도 시세차익을 50억원에서 60억원 본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같은해 8월 딸 민서양을 품에 안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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