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해외 프리미어 반응 폭발

[OSEN=김보라 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국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LA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에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

먼저 눈에 띄는 반응은 전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캐릭터 마리오를 작품 속에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점이다. “모든 시대의 마리오를 위한 러브레터”(Fandango), “마리오 형제가 선사하는 매력적인 어드벤처”, “전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완벽한 애니메이션”(Jazz Tangcay) 등 마리오를 사랑하는 누구나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영화의 높은 완성도에 호평이 쏟아졌다.

이어 “이 영화는 훌륭하지 않다, 완벽하다”(@frickyuu), “화려한 비주얼, 완벽한 더빙! 그야말로 시간이 순삭 되는 놀라움 가득한 영화”(GAMIMGbible), “명불허전 일루미네이션 작품”(Rendy Jones),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작품”(Wendy Lee Szany) 등 비주얼, 스토리 등 이 작품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끝으로 “완벽한 잭 블랙표 쿠파 당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University Film Review),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슈퍼스타 캐릭터 ‘피치’ 탄생”(Isla Hinck)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목소리 열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의 매력에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4월 극장가를 점령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4월 26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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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