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이동휘, 벌써 9년차 커플..알콩달콩 데이트 포착

김미화 기자 2023. 4. 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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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차 커플인 배우 정호연과 이동휘가 알콩달콩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을 함께 한 안재홍을 응원하며 "희망의 3점슛"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정호연은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리바운드.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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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이동휘, 정호연/ 사진=공식계정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9년 차 커플인 배우 정호연과 이동휘가 알콩달콩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된 영화 '리바운드'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16년 공개 된 정호연 이동휘 커플 사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시사회 참석 소식과 영화에 대한 응원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장수 커플인 두 사람이 함께 극장에 가서 데이트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이동휘, 정호연 SNS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을 함께 한 안재홍을 응원하며 "희망의 3점슛"이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정호연은 "122분 동안 울다 웃다 즐거웠다. 리바운드. 안재홍 같은 코치 만나고 싶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흥행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동휘에 대한 마음을 전했고, 이동휘는 해외에 머물고 있는 정호연을 위해 직접 뉴욕으로 가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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