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비투비 서은광-이미주, '주간아이돌' 새 MC 된다…19일 첫 출격

▲ 비투비 서은광(왼쪽), 이미주. ⓒ곽혜미 기자, 안테나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비투비 서은광, 가수 이미주가 '주간아이돌' 새 MC가 된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은광, 이미주는 슈퍼주니어 은혁, 황광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MBC M,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새 MC를 맡는다.

은혁, 황광희는 12일 방송분까지 '주간아이돌'을 이끈다. 뒤이어 19일 방송분부터 서은광, 이미주가 투입돼 프로그램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서은광은 아이돌 대표 재담꾼이다. STATV(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3'를 통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MC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바 있어 '주간아이돌' 활약에도 기대가 커진다.

이미주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KBS2 '배틀트립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 치트키'로 인정받고 있다. '놀면 뭐하니?로 결성한 프로젝트 듀엣 주주 시크릿으로 데뷔곡 '밤이 무서워요'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5월에는 솔로 가수로 9년 만에 데뷔할 예정이라 전천후 맹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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