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채정안·신동·김민석 ‘빈집살래3’ 출격, 설계→인테리어까지

박수인 2023. 4.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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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살래' 세 번째 시즌이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다.

MBC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가 2023년 상반기 시즌3 방송을 확정 지으며 운영자 모집을 시작한다.

'빈집살래' 제작진은 운영자 모집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빈집살래'는 폐가로 방치된 빈집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빈집살래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역사와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전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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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빈집살래’ 세 번째 시즌이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온다.

MBC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가 2023년 상반기 시즌3 방송을 확정 지으며 운영자 모집을 시작한다. 시즌3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 매장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빈집살래’ 제작진은 운영자 모집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빈집살래'는 폐가로 방치된 빈집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빈집살래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역사와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전주’에서 진행된다. MBC와 전주시, 그리고 ㈜포스코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빈집 재생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시즌들에서 빈집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었던 '빈집살래'. 이번에는 처치 곤란 빈집 4채를 유일무이한 개성파 가게로 리모델링한다! 무엇보다, 연예인 4명이 빈집 한 채씩을 담당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 메뉴 개발 과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출연진은 연예계 인테리어 금손 박나래, 배우 채정안, 19년 차 아이돌 프로 창업러 신동, 배우 김민석이 탄탄한 MC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전주까지 직접 내려와 빈집을 제집처럼 드나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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