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예능학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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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지난 3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원주시가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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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지난 3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학원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분야가 예능 분야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음악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원주시가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264)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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