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자랑 "진짜 예뻐"(조선의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예비신부는 "저는 일본 사람이다. 심형탁이 고등학교 3학년 때 태어났다"고 밝혔다.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사랑 이야기는 10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심형탁은 예비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미래의 와이프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예비신부는 "저는 일본 사람이다. 심형탁이 고등학교 3학년 때 태어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 심형탁은 연하의 예비 신부에 대해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예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제작진이 "소통은 어떻게 했냐"고 묻자 심형탁은 "제가 번역기를 보여주고 얘기한다"며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드러냈다.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사랑 이야기는 10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한편,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오는 7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한국에서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