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지역 중심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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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 인력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각장애 거점센터 및 행동중재 거점센터 운영(2개 센터)과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 운영(1개 센터), 통합교육지원단 7개단 운영(전년 대비 2개 단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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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확대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 인력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각장애 거점센터 및 행동중재 거점센터 운영(2개 센터)과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 운영(1개 센터), 통합교육지원단 7개단 운영(전년 대비 2개 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대학 연계 권역별 가족지원 확대(4개 대학)와 예비특수교사-학생 학습지원 도움단 60명 운영 등도 내용에 들어갔다.
특수교육실무원 552명(전년 대비 67명 증원)과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 후 과정 시간제 기간제 교사 108명(전년 대비 30명 증원), 과밀 특수학급 지원 시간제 기간제교사(12명), 초등돌봄교실 통합돌봄 보조강사(5교) 등도 배치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5일과 6일 3개 권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담당자 11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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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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