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인터, 킹카그룹과 파트너십 강화… '카발란' 라인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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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킹카그룹(King Car Group)과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카발란'의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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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킹카그룹(King Car Group)과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카발란'의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킹카그룹은 2006년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17년부터 '카발란'을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현재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9일 타이완 킹카그룹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은 '카발란'의 한국 위스키 시장 진출 이후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용석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회장,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담을 나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카발란'은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킹카그룹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한국의 인터내셔널 위스키 시장 확대 및 싱글몰트 위스키 열풍으로 '카발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예측하고 향후 한정판 패키지 출시, 신규 라인업 강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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