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드림"…송혜교, 직접 쓴 손글씨 편지 인증샷

김두연 기자 2023. 4.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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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가 손글씨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더 글로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문동은과 '더 글로리'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KYO'라고 적힌 자신의 시그니처와 2023. 3. 문동은 드림이라는 글까지 더해 '더 글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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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손글씨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더 글로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문동은과 '더 글로리'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KYO'라고 적힌 자신의 시그니처와 2023. 3. 문동은 드림이라는 글까지 더해 '더 글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자백의 대가'를 통해 한소희와 여성 투톱 드라마로 또 한번의 필모그래피를 준비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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