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창업가에 사업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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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 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 지원은 남구 소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이 7년 미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이거나 직원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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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 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입주할 공간규모는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1.9㎡ 1개, 5.4㎡ 1개, 6.8㎡ 1개와 저온창고 18.6㎡ 1개 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37.42㎡ 1개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저온창고 지원은 남구 소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며,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이 7년 미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이거나 직원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면 대상이 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보안 등이 지원된다.
오는 24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입주기업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도 제공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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