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 꿈, 함께 이루자'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4. 4.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원주시-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간담회
3일 원주시 청소년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간담회가 3일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분야가 예능 분야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음악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3월 정례브리핑에서 원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길 기대한다. 사업을 성공 안착시키고 원주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원주'를 구현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