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 꿈, 함께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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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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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학원연합회 예능 분야 대표들과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음악 및 미술 학원 대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이룸 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분야가 예능 분야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음악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3월 정례브리핑에서 원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계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길 기대한다. 사업을 성공 안착시키고 원주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원주'를 구현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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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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