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와 ‘바이오 신소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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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과 바이오 신소재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연구진과 바이오 신소재 분야의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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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호서대학교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과 바이오 신소재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난양공과대학은 싱가포르 연구 중심 공립대학으로 신소재 분야 최고 위치에 있는 대학이다.
양 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 인류 과제인 친환경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연구 개발, 상호 인적 교류, 대외 연구 및 인력양성 과제의 공동 수주 등의 협력 내용을 골자로 바이오 신소재 분야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특히 각종 곤충을 활용하여 대체식량 및 지질 기반 바이오 신소재 개발까지 차세대 6차 산업과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호서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구 공간 제공 및 초기 연구지원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종원 호서대 학사부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연구진과 바이오 신소재 분야의 다양한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정태진 기자(jt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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