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점검에 AI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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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에 구현된 AI(인공지능)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를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약 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종류와 객체를 예측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예측 모델 개선 등 서비스 활용도 향상을 위한 기능을 보완했으며 4월부터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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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토안전관리원, 데이터 기반한 점검 안전사고 감소 기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에 구현된 AI(인공지능)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를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1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등 국토 안전과 관련된 8개 정보시스템의 국토안전 분야 데이터를 통합해 수집·저장·활용할 수 있는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를 구축했다.
또 건설공사 정보와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건설 현장별 사고 발생 위험성을 예측하는 AI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를 탑재해 시범운영 해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약 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종류와 객체를 예측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예측 모델 개선 등 서비스 활용도 향상을 위한 기능을 보완했으며 4월부터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건설현장에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여 위험 현장을 우선 점검함으로써 건설현장 사고 감소 및 안전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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