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감독님 남준이 왔어요’…포토월 깜짝 방문→포즈 대방출 ‘의리남 RM’ [이대선의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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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제대로' 지켰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최근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RM에게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을 보고 싶다"라고 했다며 "시간 되면 시사회에 와달라고 했다"라고 직접 밝혔던 바 있다.
이에 RM은 직접 VIP 시사회를 찾아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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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제대로’ 지켰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가 열렸다.
많은 스타들의 포토타임이 이어지던 중 엄청난 함성이 터져 나왔다.
방탄소년단 RM이 포토월에 깜짝 등장한 것.
‘알쓸인잡' '알쓸범잡' 출연진과 함께 포토월에 선 RM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에 손을 번쩍 들어 인사했다.
이어 파이팅과 슛 동작 등 다양한 포즈를 대방출했다.
앞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에서 최근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RM에게 "남준아, 나는 너로 한 번 이득을 보고 싶다”라고 했다며 "시간 되면 시사회에 와달라고 했다”라고 직접 밝혔던 바 있다.
이에 RM은 직접 VIP 시사회를 찾아 장항준 감독과의 의리를 지켰다. 더불어 자신의 SNS에 "말티즈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사회 인증샷까지 올리며 장항준 감독을 응원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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