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천둥호랑이 창법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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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가 '천둥 호랑이 창법' 비법을 공개한다.
권인하는 "수도호스를 좁게 잡으면 그 압력으로 길게 나가듯, 흉성 호흡을 길게 눌러줬다가 센소리로 숨을 뽑아낸다고 표현할수 있다. 요즘 가수들이 두성 창법을 많이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중저음 소리가 그닥 매력적이지 않게 들리는데 '천둥 호랑이'창법을 익히면 복성과 흉성이 잘 조화를 이루게된다"고 설명했다.
권인하가 '제 2의 가수 인생'을 살게된 동력은 '천둥호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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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권인하가 ‘천둥 호랑이 창법’ 비법을 공개한다.
권인하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서울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열리는 ‘포효 4’콘서트에서 ‘천둥호랑이 따라 잡기’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인하는 ‘천둥 호랑이’창법을 한마디로 ‘압력’이라고 정의했다.
권인하는 “수도호스를 좁게 잡으면 그 압력으로 길게 나가듯, 흉성 호흡을 길게 눌러줬다가 센소리로 숨을 뽑아낸다고 표현할수 있다. 요즘 가수들이 두성 창법을 많이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중저음 소리가 그닥 매력적이지 않게 들리는데 ‘천둥 호랑이’창법을 익히면 복성과 흉성이 잘 조화를 이루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기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근력과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권인하는 매일 오전 8시에 기상, 9시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를 연습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계속하며 오후에는 헬스와 자전거 등 운동을 한다. 근래에는 좋아하던 술담배도 많이 줄였다고.
권인하가 ‘제 2의 가수 인생’을 살게된 동력은 ‘천둥호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 ‘호랭이들’이라는 팬덤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추억의 8090세대 팬층에 청장년층 세대까지 가세했다.
이번 공연 역시 ‘응답하라 8090 릴레이콘서트’의 일환임에도 불구하고, 밴드 구성이나 레퍼토리 선정에 젊은 감성을 대거 동원했다.
권인하는 향후 가수 인생에 대해 “K-POP의 레전드라기보다는, 여전한 현역이자 하나의 케이팝 카테고리로서 세계인들한테 각인되는게 최종 목표”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사진=권인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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