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58명 확진, 1주일 전보다 소폭 감소…위중증 1명

황봉규 2023. 4. 4.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5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7천949명(입원 치료 8명, 재택 치료 1천946명, 퇴원 184만4천58명, 사망 1천937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5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주말 영향으로 감소한 전날 150명보다 308명이 증가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의 463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48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명,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거제 23명, 밀양 16명, 통영·함안 각 13명, 사천 11명, 함양 10명, 창녕·고성·산청·거창 각 4명, 의령·남해·하동 각 2명이다.

합천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를 유지했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1.5%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4만7천949명(입원 치료 8명, 재택 치료 1천946명, 퇴원 184만4천58명, 사망 1천937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