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16개 추가해 모두 30개

김용태 2023. 4.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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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추가로 선정한 답례품은 모두 16개 품목이다.

답례품은 공급 협약, 고향사랑e음 등재, 운영 교육 등 과정을 거쳐 기부자에게 공급된다.

이번 답례품을 추가하면서 시는 농축수산물 5개, 가공식품 15개, 공예품 3개, 문화·관광 서비스 7개 등 총 30개 품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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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추가로 선정한 답례품은 모두 16개 품목이다.

답례품은 ▲ 돼지고기 등 농식품 1개 ▲ 국수, 손 막걸리, 알로에, 배 요구르트, 야생차, 꿀 스틱, 장류·청류, 양갱, 차 병, 어간장 등 가공식품 10개 ▲ 비누, 접시, 머그잔 등 공예품 3개 ▲ 자수정동굴나라 이용권, 숲속요가명상 체험권 등 이용권·체험권 2개 등이다.

답례품은 공급 협약, 고향사랑e음 등재, 운영 교육 등 과정을 거쳐 기부자에게 공급된다.

이번 답례품을 추가하면서 시는 농축수산물 5개, 가공식품 15개, 공예품 3개, 문화·관광 서비스 7개 등 총 30개 품목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지역특산물 등을 제공할 수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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