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상배 “시력 좋은데 미간 주름 가리려 안경 장착”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상배가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상배가 이상우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학래는 "가수 김상배가 안경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가수 이상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물었다.

김상배는 "안경을 쓰게 된 이유가 미간 주름을 감추려고 끼기 시작했다. 시력은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우씨에게 고민을 털어놨는데 '안경을 써보세요' 했다. 시력 좋다고 하니 '내 안경 보세요' 하면서 알 없는 안경을 보여줬다. 그때부터 안경을 썼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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