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끝” 장근석X허성태X박명훈 ‘미끼’ 파트2서도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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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파트2에서도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1에서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배우 장근석, 허성태, 박명훈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연기 삼각편대가 국내외 시청자들을 홀렸다면, 파트2에서는 배우들의 역대급 빌런 연기와 대반전 스릴 전개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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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미끼’ 파트2에서도 배우들의 연기 열전이 펼쳐진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1에서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배우 장근석, 허성태, 박명훈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연기 삼각편대가 국내외 시청자들을 홀렸다면, 파트2에서는 배우들의 역대급 빌런 연기와 대반전 스릴 전개가 예고됐다.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끼‘는 지난 1월 27일 공개된 파트1을 통해 전 세계 186개국에 처음 공개된 이후 국내외 매체 및 시청자로부터 “빈틈없는 드라마“, “배우들의 판타스틱한 연기력이 대단하다” 등 각종 호평을 이끌며 단숨에 화제성과 작품성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오는 4월 7일 공개되는 파트2에서는 명품 배우들의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파트1에서 뿌려놓은 흥미진진한 떡밥들을 전량 회수하며 극본부터 연기, 연출까지 완벽한 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트1에서는 장근석을 중심으로 허성태, 박명훈, 이엘리야 등 주연 배우들이 전대미문의 사기 사건이 쏘아올린 연쇄 살인 사건 서막을 전면에서 호기심 있게 풀어냈다. 특히 5년 만에 ‘미끼‘로 돌아온 장근석은 기존의 연기 스타일에서 완벽하게 탈피한 반전 변신으로 변호사 출신 엘리트 형사 구도한을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표현했고, 허성태는 노상천을 통해 신개념 빌런으로 매섭게 성장하는 과정을 밀도감 있게 그려내며 작품의 흡입력을 높였다. 영화 '기생충' 비밀병기로 전 세계에 유명세를 떨친 박명훈은 노상천을 역대급 절대악으로 키워내는 송영진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연기 매력을 경신했으며, 이엘리야는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기자 천나연을 차분한 호흡으로 풀어냈다.
파트2에서는 주연 배우들이 파트1에서 풀어놓은 팽팽한 호흡과 날선 긴장감을 바탕으로 이성욱, 오연아, 박성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빌런들로 활약하며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성욱은 경찰 차장 강종훈 역을 맡아 자신을 납치했던 괴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위장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되레 일격을 당하는 듯한 모습으로 6회 엔딩을 장식해 파트2 긴장감을 초반부터 견인한다. 오연아는 엘리트 국회의원 보좌관에서 희대 사기꾼 노상천과 얽히면서 결국 중국까지 넘어가 기구한 인생을 살게 된 정소람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고, 박성연은 사기 피해자에서 되레 똑같은 수법의 다단계 사기꾼으로 변질한 한다정 역으로 농도 짙은 빌런의 향기를 드러낼 전망이다.
앞서 ‘미끼’ 파트1이 폰지 사기 대가인 노상천이 뿌린 덫에 걸려든 욕망 가득한 사람들의 민낯을 집중 조명한 스토리텔링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면,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박진감 넘치는 일화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면서 지상 최대 반전이 베일을 벗는 변곡점을 드러낼 예정이다.
4월 7일 공개.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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