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팀이 2위·5위…우승 후보는 8위·12위…예측 불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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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리그1 초반 판도 키워드는 '예측 불가'다.
K리그2에서 승격한 두 팀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선두권에서 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승2패(승점 9)로 5위에 자리한 광주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5-0으로 대파하는 등 초반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팀 중 하나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들은 하위권까지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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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전북과 제주, 승리 챙기기 버거워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3시즌 K리그1 초반 판도 키워드는 '예측 불가'다. K리그2에서 승격한 두 팀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선두권에서 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선 승격팀 돌풍이 눈에 띈다. 대전은 3승2무(승점 11), 5경기 무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 삼성, FC서울 등 전통 명가들이 대전 승리의 제물이 됐다.
대전은 핵심 미드필더 주세종이 안와골절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탄탄한 조직력과 확실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전력을 보이고 있다.
광주 역시 기세가 대단하다. 3승2패(승점 9)로 5위에 자리한 광주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5-0으로 대파하는 등 초반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팀 중 하나다.
결과를 놓친 경기조차도 내용만큼은 상대를 압도할 만큼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돌풍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두 승격 팀은 시즌 전부터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평가됐으나 그래도 이 정도의 돌풍은 분명 기대 이상이다.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생존'이 최대 목표인 두 팀이 순위표 높은 곳에 있으니 박수 받을 일이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들은 하위권까지 곤두박질쳤다.
제주는 이번 시즌 우승 후보 혹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견제할 좋은 팀으로 꼽히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개막전서 주장 최영준이 부상을 당한 것을 포함, 전 스쿼드에 걸쳐 줄부상 이탈이 나오면서 동력을 잃었다.
K리그1 12개 감독으로부터 4강 후보로 꼽혔던 제주는 2무3패(승점 2)로 12위에 자리해 있다.
'영원한 우승 후보' 전북도 상황이 좋지 않다. 전북은 1승1무3패(승점 4)로 8위다. 라이벌 울산이 이상 없이 5전 전승으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한 것과 더욱 대조된다.
전북 팬들은 결과는 물론 구단 전반적인 운영에 큰 불만을 품고 버스를 막는 등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팀이 안팎으로 흔들리는데 당장은 뾰족한 반등 포인트도 없어 고민이 클 전북이다.
돌풍의 팀들이 자리한 상위권도, 우승 후보들이 자리한 하위권도 겨우 5경기를 치렀을 뿐이라며 넘기기엔 판도가 심상치 않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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