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44' 김하성, 애리조나전 9번-2루수 출전...상대 선발 '우완 유망주'

박연준 2023. 4. 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썸킴' 김하성이 애리조나전에 출격한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는 리안 넬슨이 출격한다.

과연 김하성이 이날 경기에도 활약을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어썸킴' 김하성이 애리조나전에 출격한다.

김하성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경기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라이언 웨더스가 등판한다. 

타선은 트렌트 그리샴(중견수)-후안 소토(좌익수)-매니마차도(3루수)-산더르 보가츠(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트 카펜터(지명타자)-루이스 캄푸사노(포수)-룬드오도어(우익수)-김하성 순이다.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는 리안 넬슨이 출격한다. 넬슨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1998년생 우완 유망주다.

최근 김하성의 타격감이 좋다. 그는 지난 1일 2루타 2개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타율이 무려 0.444에 달한다.

과연 김하성이 이날 경기에도 활약을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