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심형탁, ♥日 예비신부 공개 "행복하게 잘 살게요"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손을 꼭 잡고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뒷 모습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애정을 풍기고 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강민경은 "오빠 축하드려요", 배우 이명훈은 "형님 정말 축하드려요"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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