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장항준X안재홍, 개봉 첫 주 홍보 박차…무대인사·'아는형님' 출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리바운드' 팀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4일 '리바운드' 측에 따르면 영화의 주역들은 메가토크 GV와 무대인사,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먼저 총 3회에 걸쳐 릴레이 메가토크 GV를 진행한다. 첫 번째 GV는 오는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장항준 감독과 권성휘, 김은희 작가, 안재홍이 참석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8일 밤 8시50분 '아는형님'에는 장항준 감독,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8일, 9일에는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무대인사는 8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9일에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오는 4월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