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카드사, 해외 항공권·호텔 할인 이벤트 한창
2023. 4. 4. 09:1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카드사가 여행 항공권·호텔 할인 이벤트에 한창이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 해외 항공권이나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22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소지한 캐세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인천 출발 항공권 예약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전 노선, 전 좌석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항공권 예약 후 신한플레이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캐시백도 10%가량 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는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아고다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은 5월 31일, 트립닷컴·아고다는 6월 30일이다.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에선 15%, 트립닷컴에선 10%, 아고다에선 15%, 부킹닷컴에선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명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지사장은 “이번 기회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카드 회원이 더 많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카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