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 벚꽃축제"…차이나타운·개항장 연계

강준완 2023. 4. 4.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자유공원은 인천의 대표 벚꽃 명소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일 자유공원에서 '2023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개항장 일대의 박물관·전시관(한중문화관, 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및 생활사전시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자유공원은 인천의 대표 벚꽃 명소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일 자유공원에서 ‘2023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예술인 공연’ ‘봄꽃음악회’ ‘길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열린다.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재미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지역 공예인들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예 마켓’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중구 각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장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게 중구청의 설명이다.

각종 연계한 행사도 시작된다. 개항장 일대의 박물관·전시관(한중문화관, 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및 생활사전시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화교역사관에서는 ‘한중 서예국제교류전’이 8~14일까지 이어진다. 개항장 문화마당 생활문화센터에서는 클래식 공연 '봄날의 왈츠' '나만의 벚꽃 굿즈 만들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