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2명…1명 사망

황진환 기자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2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4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22명 발생해 총 확진자 수는 141만 49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모두 국내 감염 사례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2명, 구미 55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김천 34명, 상주 25명, 경주 17명, 영천 16명, 문경 15명, 칠곡 14명, 예천 13명, 영주 12명, 봉화 5명, 의성 3명, 청도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영덕 2명, 고령 2명, 성주 2명, 청송 1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26.1%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3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404.4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