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산불 31시간만에 진화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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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31시간 만에 진화됐다.
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군북면 이평리 산불이 전날 오후 6시쯤 완전히 꺼졌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던 주민 30여 명도 귀가했다.
산림당국은 대청호 주변 나들이객들이 다녀간 흔적 등을 토대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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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31시간 만에 진화됐다.
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군북면 이평리 산불이 전날 오후 6시쯤 완전히 꺼졌다.
이에 따라 산불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던 주민 30여 명도 귀가했다.
이 불로 축구장 면적 30배 정도에 달하는 20㏊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대청호 주변 나들이객들이 다녀간 흔적 등을 토대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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