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교통사고, 양쪽 다리 으스러져 “반년 동안 기어 다녔다”(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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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형자가 골절 경험을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골절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을 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김형자는 "이러다 보면 평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눈 앞이 캄캄했다"며 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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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형자가 골절 경험을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골절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을 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60대 때 교통 사고가 나서 양쪽 다리가 다 부러졌다는 것.
그는 "부러진 것도 완전히 아스러지게 부러졌다. 반년 정도 꼼짝 못하고 누워서 생활했다. 코 앞의 화장실도 기어서 갔다"고 해 충격을 줬다.
김형자는 "이러다 보면 평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눈 앞이 캄캄했다"며 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수술 자국을 공개하면서 "조난간 뼈를 다시 맞추는 수술도 했다. 회복은 반년이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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