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골다공증 진단 고백 “골절의 위험성 절실하게 느껴”(건강한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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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형자가 골다공증 진단 경험을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최근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5년 전 건강 검진에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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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형자가 골다공증 진단 경험을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는 최근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5년 전 건강 검진에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김형자는 "전조 증상이 없었다. 뼈가 약해진다는 걸 모르는 거니까.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또 그는 뼈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온다는 것에 대한 걱정도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뼈 건강에 좋은 음식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골밀도 개선을 이뤄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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